시각정보디자인과, 2019 경기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 유공자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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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입학홍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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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1-09
동원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과, 2019 경기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
유공자 표창 받아, 디자인 실용화 3건 확정
동원대학교(총장 이걸우) 시각정보디자인과가 경기도청이 주관한 ‘2019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에서 경기도지사 및 도의회의장 표창 등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고, 개발․지원한 디자인 중 3건이 실용화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2013년에 시작된 ‘경기도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는 매년 도내 영세기업과 특산물을 생산하는 마을기업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우수상품의 디자인 실용화를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공공디자인 지원 프로젝트이다.
동원대 시각정보디자인과(학과장 최원아)는 2019년도 경기도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에 5팀(11명)이 참여하여 지도교수와 4개 팀이 유공 표창을 받고, 3건이 디자인 실용화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표창 내역은 ▲최원아(지도교수, 경기도지사 표창), ▲이재연(2학년, 경기도 의회의장 표창, 게걸무 씨앗기름 브랜드 및 패키지디자인 제작) ▲박헌태(2학년, 경기도 의회의장 표창, 쿠키조아 브랜드 및 패키지디자인 제작) ▲정기훈(2학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표창, 여강진짜배기 브랜드 및 패키지디자인 제작) ▲서희진(2학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표창, 데일리루시 브랜드 및 패키지디자인 제작)이다.
이중 우수상품을 개발했지만 디자인 개발 사업비가 부족해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선정, 제품의 실용화를 지원하는 대상으로 확정된 것은 정기훈 <여강 진짜배기>, 이재연 <게걸무 씨앗 기름>, 김정아 <손으로 만드는 세상“손만세”>이다. 김정아(2학년)는 유공 표창은 수상하지 못했지만 개발한 브랜드 및 패키지디자인이 실용화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시각정보디자인과 학과장 최원아 교수는 “우수한 대학의 학생들이 많이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원대학교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전하며 “이러한 성과와 더불어 디자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경험이 학생들에게 정말 큰 자산이 되었다.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제공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원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과는 첨단 디지털 기술과 예술성의 조화, 미적 감각과 멀티미디어 기술의 접목을 통하여 디지털 시대의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전문디자이너 양성에 힘쓰고 있다. 2년의 전문학사 과정을 통하여 컴퓨터그래픽 운용기능사, 웹디자인기능사, 게임그래픽전문가, 시각디자인산업기사 등 디자인 관련 자격 취득이 가능하며 졸업 후 전문디자인기업 및 기업의 디자인팀 등으로 취업한다.
경기도 광주에 곤지암에 위치한 동원대학교는 현재 2020학년도 입학전형 정시 신입생 모집중이다. 정시모집인원은 258명이며 모집학과는 시각정보디자인과 외 25개 학과이다. 모집기간은 2020년 01월 13일(월)까지이며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사를 통해 온라인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원대학교 입학홍보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031-760-0111~3, http://ipsi.tw.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