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건축산업기사” 13명 최종 합격
  • 작성자 : 입학홍보처
  • 등록일 :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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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대 건축과
건축산업기사” 13명 최종 합격

국가기술자격증 특별반의 성과-취업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동원대학교(총장 이걸우) 건축과가 건축산업기사(국가기술자격) 2019년 정기기사 3회 시험에 13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건축산업기사는 건축물의 계획 및 설계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 관한 공학적 지식과 기술을 갖춘 기술인력으로 하여금 건축업무를 수행하게 하고 안전한 건축물을 창조하게 하기 위한 자격제도이다.

 

동원대학교 건축과(학과장 장화균)는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위하여 매년 동계방학중 2개월간 <자격증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 특별반을 통해 2018년도에는 11명이, 2019년에는 13명이 건축산업기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건축산업기사 필기시험의 합격률은 20% 미만으로 난이도가 높은편이지만 동계방학중 건축산업기사 자격증 특강반에 참여한 동원대 건축과 학생들은 약 40%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더불어, 건축과의 취업률은 77.8%(2017년 기준)로 동원대학교의 취업률을 견인하는 대표학과이다. 졸업생들의 주요 취업처는 포스코건설, 도이치모터스, 신한종합건설 등으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 곳곳에 진출해있다.

 

이번 건축산업기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한 서지희(17학번)학생은 졸업전에 반드시 건축산업기사를 따겠다는 목표를 갖고 2학년때부터 꾸준히 준비하였고 겨울방학때 참여한 자격증 특별반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점수를 올릴 수 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취업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졸업한 선배들의 모습을 보면 동기들 모두 잘 될 거라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동원대학교 건축과 학과장 장화균 교수는 건축업계에 처음 발을 들이는 사회초년생에게 국가기술자격증은 큰 무기이며 가능성이다. 우리학과는 3년의 재학기간동안 건축산업기사, 건설안전산업기사, 건축기사 등의 국가기술자격을 갖고 사회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말하며,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은 학생들에게 큰 성취감을 주며 이후 취업활동에 있어서 자신감을 높여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일으킨다.”고 전했다.

 

동원대학교 건축과는 3년제 학과로, 건축 계획, 설계, 구조, 환경, 설비, 시공에 이르기까지 건축 전분야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2020학년도 입학전형 신입생 정시모집은 20191230()부터 2020113()까지이다. 입학문의 031-760-0111~3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위치한 동원대학교는 7개 학부 26개 학과로 구성된 전문대학으로써 매년 1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동원대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대한민국 혁신전문대학으로 선정되어 2021년까지 3년간 약 100억원의 정부재정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이 지원금은 4차 산업혁명 대응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된다. 그밖에 2018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 2017-2018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최우수 등급, 2017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WCC) 선정 등 지속적인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